부산시, 오는 23일 시민나무심기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2000여명 규모의 시민이 함께할 이날 행사에 2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고, 그 외 가족, 동아리모임 등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나무를 심을 공간은 그간 시민의 발길이 드물었던 화명생태공원 내 8000㎡의 유휴부지며, 이곳에 목수국, 치자나무, 애기동백 등 모두 1만 1700주를 심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기동백 등 모두 1만 1700주 심을 예정
나무 무료 나눠주기 행사도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2000여명 규모의 시민이 함께할 이날 행사에 2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고, 그 외 가족, 동아리모임 등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나무를 심을 공간은 그간 시민의 발길이 드물었던 화명생태공원 내 8000㎡의 유휴부지며, 이곳에 목수국, 치자나무, 애기동백 등 모두 1만 1700주를 심을 예정이다. 화명생태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집결해 식재공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무화과, 대추나무 등을 선착순으로 총 800주 나누어줄 예정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미래 부산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