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6색 작품세계 한 자리에…스페이스수퍼노말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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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작가의 각기 다른 작품세계를 한 자리에 모은 그룹전이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스페이스수퍼노말 갤러리에서 열린다.
뉴욕에서 작품복원가와 컬러리스트로도 일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권재나 작가는 회화와 입체를 넘나드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류재춘 작가는 전통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미학적 의미를 새롭게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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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4월 23일 스페이스수퍼노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6명 작가의 각기 다른 작품세계를 한 자리에 모은 그룹전이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스페이스수퍼노말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남동에서 성북동으로 새 둥지를 틀면서 마련한 기획전이다.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류재춘 작가는 전통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미학적 의미를 새롭게 부여하고 있다. 박혜숙 작가는 미국 미술계에서 인정받으며 미국은 물론 프랑스, 중국, 타일랜드 등에서 30년이상 작품활동을 해왔다. 지석철 작가는 극사실회화로 유명하며 의자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심승욱 작가는 사회적·개인적 상황을 조각, 설치, 사진으로 재해석하면서 작품 안에 고귀함과 천박함, 희극과 비극 등 양가적인 요소를 담아낸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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