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아버지 수감에 "정동원, 매우 힘든 시간 보내"
김옥영 리포터 2024. 3. 11. 07:31
[뉴스투데이]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운데 한 트로트 가수와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동원의 소속사는 "정동원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정동원도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양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는데요.
부모의 이혼 이후 할아버지·할머니 품에서 자란 정동원은 가수로 이름을 알린 뒤에야 아버지와 함께 지냈다고 하는데요.
최근 부친과 연락이 되지 않았지만 따로 살고 있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가, 부친이 수감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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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858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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