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파묘', 관객 800만 명 돌파

[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영화 '파묘'가 파죽지세 흥행몰이로,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천만 영화 고지를 눈 앞에 둔 가운데, 파묘는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로 최고 흥행작이라는 기록도 쓰게 됐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8일째인 어제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천만 영화 '범죄도시2'와 '서울의 봄'보다도 빠른 흥행 속도인데요.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누르고,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오컬트 장르 영화 한국 최고 흥행작 기록도 세우게 됐습니다.

해외 반응도 뜨겁습니다.

지난달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이어 오는 28일 개막하는 홍콩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고요.

인도네시아에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을 제치고 현지에서 개봉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8582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