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많이 배웠다, 부족한 모습에 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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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고려거란전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 '고려거란전쟁' 한 장면에 '다시는 KOREA를 넘보지 못 하게 하라!'는 문구를 적은 사진도 공개했다.
최수종이 주연으로 활약한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지난 10일 종영했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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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최수종이 '고려거란전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수종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어떤 상황에서도 작품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작품을 통해 또 많이 배우며 부족한 모습에.. 더욱 노력하며 늘 좋은 연기자가 되도록 많은 책과 씨름하며 정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고려거란전쟁' 한 장면에 '다시는 KOREA를 넘보지 못 하게 하라!'는 문구를 적은 사진도 공개했다.
최수종이 주연으로 활약한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지난 10일 종영했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다. 최수종은 강감찬으로 열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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