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한미 FS연습 육군·공군 대비태세 점검
최지원 2024. 3. 11. 07:17
김명수 합참의장이 육군과 공군을 현장지도하며 한미 연합의 2024 자유의 방패 연습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합참은 어제(10일) 김 의장이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제2KAMD 작전센터를 방문하고 현장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책임지는 제2KAMD 작전센터를 방문해 "공중전력 특성에 맞게 훈련해 실전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적이 도발할 경우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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