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파묘’ 다음 영화는? 오컬트 장르물 개봉 러시

KBS 2024. 3. 11. 07: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오컬트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극장가에 오컬트 붐이 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동안 마니아적 장르로 여겨진 오컬트 영화들이 올봄에는 잇달아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건데요.

이번 달 개봉을 확정한 김인서 씨 주연의 영화 '뒤주'와 다음 달 공개될 배우 김윤혜 씨 주연의 '씬'이라는 작품이 대표적입니다.

두 편 모두 신비한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한국형 오컬트 장르물로 알려지며 '파묘'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오컬트 열풍을 몰고 온 '파묘'는 상영 18일째인 어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 804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로써 '파묘'는 관객 687만 명이 본 영화 '곡성'을 넘어 한국 오컬트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건 물론이고, 2월 개봉작 가운덴 2016년 '검사외전' 이후 8년 만에 관객 800만 명을 넘기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