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선거 출정식' 같던 바이든 국정연설…증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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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엔비디아가 크게 빠지면서 시장을 끌어 내렸습니다. AI 랠리가 이제 조정에 들어가는 걸까요?
- 뉴욕증시, '엔비디아 쇼크'에 하락…조정 시작되나
- S&P500·나스닥, 장중 또 최고가 찍고 하락 반전
- 비농업 신규고용 27만 5000명 증가…예상치 웃돌아
- 美 2월 실업률 3.9%로 올라…2022년 1월 이후 최고
- 美 고용보고서 혼재…파월 발언에 금리인하 기대 고조
- 엔비디아, 9개월 만에 최대 급락…반도체주 동반 추락
- "엔비디아 너무 올랐나"…차익실현 매물 대거 출회
- 월가 "장기적인 상승 잠재력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
- 브로드컴, 호실적에도 가이던스 실망감에 크게 하락
- 폭등하던 반도체, 숨 고르기…월가 "펀더멘털 탄탄"
- 엔비디아 '과매수' 상태…차익실현 시기가 왔을 뿐
- 마벨, 낙관 전망 잇따라…목표주가 95달러로 상향
- 반도체주 향해 월가 "폭락한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
- 낙관·비관 엇갈려…저가 매수세냐, 숨 고르기 지속이냐
Q. 미국 대선 관련 영향도 짚어보죠.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있었는데, 이번 연설이 선거 출정식 같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시장과 관련해서 어떤 부분에 주목해서 보면 좋을까요?
- '트럼프' 이름 부르지 않고 '내 전임자'로 지칭
- '마가' 차림의 공화당 의원 vs. "4년 더" 민주당
- '마가' 차림의 공화당 의원 vs. "4년 더" 외친 민주당
- 과거 의료 안전·인플레 대응·정치적 갈등 해소 강조
- 올해 바이든 국정연설, 여전히 증세 및 복지 강조
- 낙태·불법 이민자 문제·중국·하마스 전쟁 등 언급
- 대통령 후보자로 '고령 나이' 공격받는 부분 언급
- 2기 청사진 제시, 지지 호소…"강력한 연설" 평가
Q. 국내증시 흐름도 짚어보죠. 코스피가 2천680선까지 올라섰는데, 금요일 장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오늘(11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꺾인 듯합니다. 이번 주, 주목해야 할 변수는 뭔가요?
- 코스피 지수, 2700선 '코앞'…추가 상승 이어지나
- 코스피 모멘텀 약화·美 조정으로 기술적 부담 완화
- 이번 주 '의심의 벽' 타고 점진적 상승 흐름 보일 것
- 추가 정책 모멘텀·주총 시즌 등 투자 기대감 확산
- 파월 의장 "연내 금리인하 개시 시점 머지 않았다"
- 12일 美 2월 소비자물가 발표…근원 CPI 3.7% 예상
- 14일 2월 PPI도 둔화 예상…물가 안정 안도감 기대
- 통상 1~2월 계절적 요인 영향, 인플레 왜곡 가능성
- "인플레 추세 확인 위해선 3~4월까지 기다려봐야"
- 美 2월 소매판매·달러트리 등 소비 기업 실적 예정
- 2월 소매판매 전월비 0.7% 증가 전망…"반등할 것"
- 노드스트롬 매출 경고에 급락…소비 둔화 우려 고조
- 18일 엔비디아 'GTC' 개최…차세대 제품 언급 관건
- 엔비디아, 올해 2분기 H200·연말 경 B100 출시 예상
- 뉴욕증시 AI 특정 종목들 편중…'버블' 우려 제기
- 일각선 실적 개선세·밸류에이션 감안 "버블 이르다"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 밴드 2600~2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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