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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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범국가적으로 실시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범정부 차원의 레디코리아(READY Korea)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대응 전반을 점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안전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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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범국가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는 울산시를 비롯해 중앙 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범정부 차원의 레디코리아(READY Korea)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대응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대응에 대한 행정의 신뢰성과 국민 체감도 제고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발생이 증가하거나 새로운 위험 요인이 대두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해양 선박사고 훈련과 대규모 홍보를 통해 훈련에 대한 관심 제고와 시민 참여(17개 기관 400여 명 참여)를 유도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안전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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