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은행·중소기업 상생노력 평가 '상생금융지수' 도입

노현섭 기자 2024. 3. 1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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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상생금융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처럼 은행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는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은행과 중소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생금융지수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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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중기중앙회
[서울경제]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상생금융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처럼 은행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생금융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는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은행과 중소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생금융지수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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