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유망주' 홀리데이, 첫 홈런 쾅 '그랜드 슬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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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유망주 평가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잭슨 홀리데이(2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랜드 슬램으로 연결했다.
최고의 유망주 홀리데이는 2022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에 1라운드 1번 지명을 받았다.
이에 홀리데이는 볼티모어 최고의 마이너리거에 선정됐고, 앞서 2023 미드 시즌 유망주 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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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유망주 평가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잭슨 홀리데이(2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랜드 슬램으로 연결했다.
볼티모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TD 볼파크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볼티모어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홀리데이는 만루홈런을 때리며, 4타수 1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볼티모어의 11-6 승리로 이어졌다.
이는 홀리데이가 때린 개인 통산 시범경기 첫 홈런. 앞서 홀리데이는 지난해 16경기, 이번 해 8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바 없다.
처음으로 손맛을 본 홀리데이는 이날까지 9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286와 1홈런 5타점, 출루율 0.310 OPS 0.917 등을 기록했다.
최고의 유망주 홀리데이는 2022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에 1라운드 1번 지명을 받았다. 이후 2시즌 만에 트리플A까지 도달했다.
특히 홀리데이는 싱글A에서 지난 시즌을 시작해 상위 싱글A, 더블A, 트리플A까지 4단계를 거쳤다. 4개 리그 OPS는 0.941에 달한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2024시즌. 날짜의 선택만 남았다. 최고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홀리데이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벌써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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