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혼 10년 조혜련 고급美 집공개, 축가의 신 화려한 의상까지 (미우새)[결정적장면]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조혜련이 고급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장동민은 조혜련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과 결혼식을 하게 되면 축가를 부탁하기 위해 조혜련의 집으로 찾아갔다. 조혜련은 김준호와 장동민을 반겼고, 김준호와 장동민은 “깔끔하다.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조혜련의 집은 고급스러운 중문을 지나면 새하얀 복도가 나오고 대형 TV가 있는 넓은 거실 뒤편에는 서재가 눈길을 끌었다. 주방은 모던한 분위기로 장동민이 “주방 너무 좋게 해놨다”고 감탄했다.

여기에 드레스룸에는 축가의 신다운 화려한 의상들이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민은 화려한 의상을 보고 “김연자 선생님 댁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준호는 가수 세븐, 거미가 축가를 해주기로 했지만 조혜련이 꼭 축가를 불러야 하는 이유로 새혼의 아이콘이라는 점을 들었다. 김준호도 새혼인 만큼 새혼 10년 차로 잘 살고 있는 조혜련이 축가를 불러주길 바랐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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