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목표주가 15.5만→21만-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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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높였다.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로 2022년 9월 12만8000원까지 내려잡기도 했다.
이민희 연구원은 "예상 보다 높은 ASP 상승을 반영한 실적 상향 조정과 최근 리레이팅 추이를 고려했다"며 "AI 서버 투자붐과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 공급망의 핵심적 역할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 리레이팅 진행은 합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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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높였다. 2022년 4월 16만4000원을 제시한 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로 2022년 9월 12만8000원까지 내려잡기도 했다.
이민희 연구원은 "예상 보다 높은 ASP 상승을 반영한 실적 상향 조정과 최근 리레이팅 추이를 고려했다"며 "AI 서버 투자붐과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 공급망의 핵심적 역할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 리레이팅 진행은 합당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AI 서버 투자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체 개발한 CSP업체들의 AI칩 성능 저하로 최근 엔비디아 칩에 대한 선호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HBM 수요 전망은 상향되고 있지만, 낮은 수율로 인해 공급부족은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의 MR-MUF 기술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고, 최소 HBM3E까지는 경쟁사들의 진입이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곽노정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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