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혜택으로 봄 옷 장만"…롯데百 '2024 스프링 패션 페어' 개최

작년 대비 80% 늘어난 140개 브랜드 참여

롯데백화점 여성 의류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1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프링 패션 페어'(SPRING FASHION FAIR)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에 비해 80% 늘어난 14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한섬 브랜드 구매 시 기존 5% 마일리지에 추가 5%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한섬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대표 패션 브랜드인 구호, 르베이지, 빈폴, 꼼데가르송 컬렉션 등은 15일부터 17일까지 10% 상품 할인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며 띠어리, 비이커, 준지 등의 브랜드에서는 5% 할인권을 증정한다.

CP컴퍼니, 코에보, 아이잗바바, 지고트, 모조에스핀, 린, 보브, 톰보이, 듀엘 등의 브랜드에서는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일부 브랜드에서는 별도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산드로, 산드로옴므, 마쥬 등에서는 5% 금액 할인권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시 감사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에서는 당일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개 한정으로 레인자켓을, '커스텀멜로우'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2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4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상당 식기 세트를 점포별 선착순 20세트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브랜드의 시즌 신상품을 롯데카드로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대 7% 롯데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 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