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드론 전문가'…교통안전공단, 드럼체험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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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흥시와 함께 '드럼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다양한 드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드론산업을 이끌어갈 드론 꿈나무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미래 4차 산업인 드론 산업은 시흥시의 중요한 정책 과제 중 하나다.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체험 교육을 운영, 미래 드론 전문가를 발굴·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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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흥시와 함께 '드럼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 드론 꿈나무 양성을 위해서다.
드론 체험교육은 드론축구, POP드론, 항공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드론 체험교육 진행을 위해 시흥시는 5000만 원을 지원하고, 공단은 '시흥드론교육센터'를 개방해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지난해 공단과 시흥시는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시흥지역 초등학생 53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 체험교육은 시흥시 초등학생 5~6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그 대상을 확대하고, 오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총 10회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드론 체험교육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구글폼 링크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다양한 드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드론산업을 이끌어갈 드론 꿈나무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미래 4차 산업인 드론 산업은 시흥시의 중요한 정책 과제 중 하나다.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체험 교육을 운영, 미래 드론 전문가를 발굴·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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