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많이 뀌었다” 연정훈, ‘1박2일’ 하더니 이미지 관리 다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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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과 유선호가 '방밍아웃'하며 젠틀한 이미지를 박살냈다.
고생 끝에 산 정상에 오른 유선호는 "형들이 일출을 못 본게 오히려 벌칙"이라고 뿌듯해 하면서도, "올라오면서 4번 정도 방귀를 뀌었다"며 갑자기 '방밍아웃'을 했다.
이동하던 차안에서 유선호는 또 갑자기 "방귀가 마렵다(?)"고 말했고, 연정훈은 "나도 어제 방귀 많이 뀌었다"고 자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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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정훈과 유선호가 '방밍아웃'하며 젠틀한 이미지를 박살냈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자유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계획한 이번 여행에서 2회차 방송 분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혹독한 촬영이 예고된 것.
이에 멤버들은 예능 분량을 뽑기 위해 룰렛을 돌려 한 명에게 각각의 벌칙을 몰아주기로 했다. 저녁 복불복 역시 룰렛으로 못 먹는 사람을 결정했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과 라면이었는데, 룰렛을 돌린 결과 딘딘은 삼겹살을 못 먹게됐고 김종민은 라면을 못 먹는 신세가 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배가 터질 때까지 삼겹살과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
한편 딘딘은 독한 예능을 위해 '마니산 정상에서 일출 보기 미션'을 내걸었고, 안타깝게도 유선호가 당첨돼 새벽 마니산 등산을 하게 됐다. 고생 끝에 산 정상에 오른 유선호는 "형들이 일출을 못 본게 오히려 벌칙"이라고 뿌듯해 하면서도, "올라오면서 4번 정도 방귀를 뀌었다"며 갑자기 '방밍아웃'을 했다. 이를 들은 담당 PD는 "의심했던 순간이 한 번 있기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아침 식사는 교동도 시장에서 교동짬뽕을 먹기로 했다. 이동하던 차안에서 유선호는 또 갑자기 "방귀가 마렵다(?)"고 말했고, 연정훈은 "나도 어제 방귀 많이 뀌었다"고 자폭했다. 이에 김종민이 "엉덩이를 내 쪽으로 하더라"고 폭로하자, 연정훈은 "이쪽 저쪽 다 했다"며 허물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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