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데뷔 첫 해외 단독 팬미팅…5월1일 홍콩 맥플라워 아레나

▲ 5월 1일 홍콩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갖는 이채연. 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채연이 첫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이채연은 오늘 5월 1일 홍콩 맥플라워 아레나에서 '이채연 퍼스트 팬미팅 '유니-채리시' 인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첫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월 서울에서 개최한 이채연 첫 팬미팅 '유니-채리시'(UNI-CHAERISH)에 이은 두 번째 팬미팅이자, 첫 해외 팬미팅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또, 그동안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와 틱톡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해외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채연의 이번 첫 해외 팬미팅 소식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니-채리시'는 이채연의 팬클럽인 채리쉬만을 위한 대학교 '채리시 유니버시티'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콘셉트로 삼은 것이다. 이번 홍콩 팬미팅 역시 글로벌 팬들과 함께 이채연이 워너비 선배로 변신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채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은 대표 곡 '노크'를 비롯해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홍콩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첫 해외 팬미팅 개최 소식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이채연의 첫 번째 홍콩 팬미팅 '이채연 퍼스트 팬미팅 '유니-채리시' 인 홍콩'은 오는 5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현지시각) 맥플라워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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