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봄비 소식...야구 경기 영향은?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3. 1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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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겠다.

11일에는 부산 사직구장(두산-롯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수원 케이티위즈파크(SSG-KT),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창원 NC파크(키움-NC)에서 KBO리그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대구 13도, 수원 11도, 대전 11도, 창원은 12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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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겠다.

11일에는 부산 사직구장(두산-롯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수원 케이티위즈파크(SSG-KT),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창원 NC파크(키움-NC)에서 KBO리그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2024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하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내륙 쪽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대구 13도, 수원 11도, 대전 11도, 창원은 12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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