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에 특별출연금

최상구 기자 2024. 3. 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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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 사진 왼쪽)가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오른쪽)과 '경기도 민생경제 연착륙 및 기회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특별출연금 200억원을 전달했다.

지원 한도는 한업체당 8억원(소상공인은 1억원) 이내, 보증 기간은 최대 5년, 대출 실행은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만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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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기본부, 200억 전달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 사진 왼쪽)가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오른쪽)과 ‘경기도 민생경제 연착륙 및 기회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특별출연금 20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출연금은 국내 은행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아울러 경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쓰일 대출 자금도 3000억원 규모로 마련했다.

대출 지원 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한업체당 8억원(소상공인은 1억원) 이내, 보증 기간은 최대 5년, 대출 실행은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만 이뤄진다.

김민자 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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