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대비 ‘양봉 사양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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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최근 본점에서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양봉 사양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상기후에 따른 월동꿀벌 실종에 대응하고 병충해를 예방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양봉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오만균 박사가 강사로 나서 봄철 꿀벌 관리 방법과 병충해 약제 사용법, 양봉 생산성 향상 방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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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최근 본점에서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양봉 사양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상기후에 따른 월동꿀벌 실종에 대응하고 병충해를 예방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양봉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오만균 박사가 강사로 나서 봄철 꿀벌 관리 방법과 병충해 약제 사용법, 양봉 생산성 향상 방안을 설명했다.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도 화재와 수해·풍해·설해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꿀벌 피해를 보상하는 가축재해보험의 보장 내용과 가입 절차를 알려줬다.
또 일반 상해사망, 일반 상해후유장해를 비롯해 농작업 중 배상책임, 농기계사고 부상 치료비까지 보상하는 ‘리치팜 생활 안심 보험’도 안내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앞으로 양봉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고 영농자재 보급에도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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