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22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이시내 기자 2024. 3.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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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는 5일 본부에서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정구영 농협경제지주 광주공판장장, 김기천 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전형욱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차상훈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고향기부제 답례품 개발 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고향기부제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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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동참 유도 캠페인

전남지역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대표직원 23명이 지역 내 전체 23개 지방자치단체(전남도와 22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는 5일 본부에서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정구영 농협경제지주 광주공판장장, 김기천 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전형욱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차상훈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도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고향기부제 답례품 개발 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고향기부제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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