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철원작목반 창립총회 개최

이문수 기자 2024. 3.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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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최근 철원작목반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 양돈산업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사진).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작목반장으로 하범용 조합원을 선출했다. 이밖에 안수이 조합원이 총무, 김은호 조합원이 감사를 맡았다.

하 작목반장은 “지역 양돈농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철원작목반이 정상궤도에 오를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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