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1, 월)…낮 최고 13도 안팎, 밤부터 비

남승렬 기자 2024. 3. 1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13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늦은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남부에 비가 시작돼 1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4도의 분포를 보여 의성·청송·봉화 -3도, 영양·예천·김천 -2도, 안동·고령 -1도, 구미·상주 0도, 대구·경산 1도, 울진·영덕 3도, 포항 4도 등을 기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봄파도를 타고 있다. 2024.3.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13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늦은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남부에 비가 시작돼 1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4도의 분포를 보여 의성·청송·봉화 -3도, 영양·예천·김천 -2도, 안동·고령 -1도, 구미·상주 0도, 대구·경산 1도, 울진·영덕 3도, 포항 4도 등을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상된다. 포항·경주 15도, 영천·김천·영덕 14도, 대구·성주·울진 13도, 포항·경주 15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며, 동해상 파도의 높이는 0.5~2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