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늦은 밤부터 비…낮·밤 기온차 커

양효원 기자 2024. 3. 1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경기남부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하늘에 구름이 많다가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도 등 영하 2~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등 11~12도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이자 오전 한때 비가 내린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2024.02.19. mangusta@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경기남부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하늘에 구름이 많다가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는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도 등 영하 2~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등 11~12도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