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1일, 월)…오후부터 5~20㎜ 비

강정태 기자 2024. 3.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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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과 경남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5도, 김해 3도, 창원 3도, 거제 3도, 진주 -1도, 거창 -2도로 전날보다 1~5도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늦은 오후(3~6시)부터 경남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저녁에 부산, 울산, 그 밖의 경남도로 확대되겠다"며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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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다. 2024.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11일 부산과 경남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5도, 김해 3도, 창원 3도, 거제 3도, 진주 -1도, 거창 -2도로 전날보다 1~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김해 14도, 창원 13도, 거제 13도, 진주 12도, 거창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늦은 오후(3~6시)부터 경남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저녁에 부산, 울산, 그 밖의 경남도로 확대되겠다"며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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