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5만 관중 신기록...인천과 무승부

이경재 2024. 3. 11. 04: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홈 개막전에서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역대 K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을 끌어모았습니다.

서울과 인천이 맞붙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기존의 4만5천여 명을 뛰어넘는 5만 천670명의 팬이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EPL 스타 출신인 린가드를 전반 30분부터 투입하며 첫 승을 노렸지만,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2골을 터뜨린 가브리엘의 활약으로 강원을 4대 2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달렸고, 김학범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제주는 조나탄의 페널티킥 두 골을 앞세워 대전을 3대 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