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카 소개팅 따라간 심혜진
2024. 3. 11. 03:01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밤 10시
TV조선은 11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배우 심혜진이 출연해, 출연진과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을 지켜본다.
심혜진이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이 일어나 반긴다. 김지민과 황보라는 노래를 부르고, 춤까지 추며 격하게 인사한다.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이 걱정돼 부산까지 따라갔다 왔다는 사실이 MC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심현섭이 소개팅에만 100번 가까이 실패했기 때문에 고모로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한다. 심혜진은 “저는 식사하는 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다. 사실 궁금해서 여기 왔다”고 말한다. 김국진은 “저희도 너무 궁금하다”고 했고, 강수지는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심혜진은 소유진과 백종원을 맺어줘 ‘검증된 큐피드’로 불린다. 그가 조카 심현섭에게 전수하는 특급 연애 비법이 관심을 모은다. 과연 심현섭은 이 비법을 듣고 소개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걱정을 안겨주는 그의 소개팅 현장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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