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케이크 모양 풍선 쓰고 ‘활짝’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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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이하늬는 "촬영 때문에 생일이고 뭐고 하다 벙개에 벙개로 한 24년의 생일. 생일을 빌미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러 모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생일자의 특권인듯. 그래, 같이 축하할 땐 축하하고, 기뻐할 땐 기뻐하고, 슬퍼할 땐 슬퍼하는 거지. 그쳐?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며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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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이하늬는 “촬영 때문에 생일이고 뭐고 하다 벙개에 벙개로 한 24년의 생일. 생일을 빌미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러 모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생일자의 특권인듯. 그래, 같이 축하할 땐 축하하고, 기뻐할 땐 기뻐하고, 슬퍼할 땐 슬퍼하는 거지. 그쳐?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며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케이크 모양의 풍선을 머리에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이하늬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신애라는 “생축해 하늬야 건강하자”라고 글을 남겼고, 네티즌 또한 “하늬 언니 생일 축하해요” 등 축하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월 27일 종영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밤에 피는 꽃’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MBC 역대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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