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KIMES 2024 강원공동관 운영

이기영 2024. 3.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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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김광수 원장은 "KIMES 2024 강원공동관 운영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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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서 14~17일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KIMES는 1980년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이자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다.

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매년 KIMES에 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진을 위해 전시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엑스 1층과 3층에 26개사, 6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테크노밸리 홍보관은 3층에 조성해 강원의료기기 산업현황,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알리고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 플랫폼 오픈에 따른 현장 시연회를 진행한다. 또 올해 20회를 맞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4) 홍보와 기업·바이어 유치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테크노밸리는 기업지원과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김광수 원장은 “KIMES 2024 강원공동관 운영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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