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프엔비, 원주지역 성금 기탁

강주영 2024. 3.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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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향토기업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가 원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에프엔비는 최근 원주시청에서 오덕근 대표이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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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는 최근 원주시청에서 오덕근 대표이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5000만원을 기탁했다.

횡성지역 향토기업 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가 원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에프엔비는 최근 원주시청에서 오덕근 대표이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푸드테크 전문 제조 토탈 서비스를 통해 성장해 온 서울에프앤비는 지난 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명문기업(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에 강원지역 15번째로 가입,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후 원주와 횡성지역 저소득층에 각 5000만원씩을 기탁했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 나눔명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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