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고삐…성공땐 실업팀 창단 추진

정태욱 2024. 3.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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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입체적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원주의 강점을 앞세워 정부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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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꿈나무 지원 종목 계열화 목표

원주시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입체적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원주의 강점을 앞세워 정부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원주교육지원청과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여기에 종목별 체육연맹들도 행사때 마다 이벤트를 마련,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기원하며 지역유치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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