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청정 웰빙식품 호주인 입맛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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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선 청정 웰빙식품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과 지난 8일 정선 신동읍 공동도매유통물류센터에서 정선 우수제품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된 제품은 호주 브리즈번 강원원더마트 특설매장에서 4월 한달간 시식행사와 주말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집중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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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품목 6000만원 규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선 청정 웰빙식품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과 지난 8일 정선 신동읍 공동도매유통물류센터에서 정선 우수제품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호주 수출 품목은 가공곤드레, 수리취 송편, 냉동 찰옥수수, 청국장 등 11개업체 28개 품목, 4만5000달러(6000만원) 규모의 웰빙식품이다.
수출된 제품은 호주 브리즈번 강원원더마트 특설매장에서 4월 한달간 시식행사와 주말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집중 판매된다. 매장 외부에는 푸드트럭도 설치해 정선군 제품을 원료로 한 식당메뉴도 개발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내 업체 중 제품인증 등 호주 통관에 문제가 없는 수출 희망 업체를 선정·구성해 4월 중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호주 현지에서 직접 판매할 방침이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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