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설 영국 왕세자빈 SNS에 "관심과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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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수술 후 두 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처음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현지 시간 10일 왕세자 부부의 엑스 계정에 "지난 두 달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월 16일 수술을 받았는 데 이후 상태가 위중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보도가 분분했지만 왕실은 회복 중이라고만 알리며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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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수술 후 두 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처음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현지 시간 10일 왕세자 부부의 엑스 계정에 "지난 두 달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또 "모두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날을 기원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글과 함께 세 자녀와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 한 장도 공개했는데 영국 BBC 방송은 윌리엄 왕세자가 이번 주 초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왕세자빈의 이번 메시지와 사진 공개는 수술 후 경과를 둘러싼 각종 소문과 의혹을 불식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월 16일 수술을 받았는 데 이후 상태가 위중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보도가 분분했지만 왕실은 회복 중이라고만 알리며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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