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논평] Much of science has been hijacked (1)

2024. 3. 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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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과학이 이용당했다 (1)   로버트 나이트(칼럼니스트)   다른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과학이, 진보적인 의제에 적합하도록 이용당하고 다른 목적에 맞게 고쳐졌다.

그런 것은 더 이상 진정한 과학이 아니라 미국 심리학협회 같은 협회들이나 기후 치킨 리틀 집단에 의해 강요되는 선택적으로 홍보되는 '연구'이다.

  진실이 중요하다거나 혹은 심지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여러 문화권이 믿지 않을 때 그런 문화는 '힘이 정의'라는 권위주의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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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bert Knight (columnist)

Like anything else of consequence, much of science has been hijacked and repurposed to suit progressive agendas. As such, it’s no longer real science but selectively publicized “studies,” enforced by guilds like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or the climate Chicken Littles.

How else to explain the ruling elites’ insistence that “men” can have babies and that “women” who shave, have male musculature and male DNA are objectively female? And that this is “scientific?”

The people most often appalled by this blatant dishonesty are religious conservatives. Like the little boy in “The Emperor’s New Clothes,” they’re baffled that so many people can ignore their own eyes and common sense.

The war on science is a war on truth and conscience. For too long, religious folks have struck a defensive posture, that is, slow surrender.

Underneath the repeated assaults by the LGBTQ lobby on norms of any kind is the assumption that the Bible is invalid, nature is what you make of it and truth is irrelevant.

When cultures no longer believe that truth is important or even attainable, they devolve into “might makes right” authoritarianism. That’s what the church, and anyone of sound mind, is facing now.

Resorting only to abstract claims of civil rights instead of battling dangerous, meritless assumptions paves the way for marginalization at best, and persecution at worst.

The Big Lie now is that people with traditional beliefs about sex, gender, marriage or even American exceptionalism are bigots. That is, they’re haters who need to be legally suppressed.

많은 과학이 이용당했다 (1)
 
로버트 나이트(칼럼니스트)
 
다른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과학이, 진보적인 의제에 적합하도록 이용당하고 다른 목적에 맞게 고쳐졌다. 그런 것은 더 이상 진정한 과학이 아니라 미국 심리학협회 같은 협회들이나 기후 치킨 리틀 집단에 의해 강요되는 선택적으로 홍보되는 ‘연구’이다.
 
‘남자들’이 아기를 임신할 수 있고, 남성의 근육계와 남성 DNA를 갖고 면도를 하는 ‘여자들’이 객관적으로 여성이며 이것이 ‘과학적’이라는 지배 엘리트들의 고집스러운 주장을 어떻게 달리 설명하겠는가.
 
이런 뻔뻔스럽고 부정직한 행위로 인해 가장 빈번하게 끔찍한 충격을 받는 사람들은 종교를 가진 보수주의자들이다. ‘임금님의 새 옷’에 등장하는 어린 소년처럼 그들은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눈과 상식을 무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과학에 대한 전쟁은 진실과 양심에 대한 전쟁이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종교인들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해 왔는데 그것은 천천히 항복하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규범에 대한 성소수자 로비의 반복된 공격의 밑바닥에는, 성경은 무효이고 자연은 사람마다 이해하기 나름이며 진실은 지엽적이라는 가정이 깔려 있다.
 
진실이 중요하다거나 혹은 심지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여러 문화권이 믿지 않을 때 그런 문화는 ‘힘이 정의’라는 권위주의에 빠져든다. 교회와 건전한 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이 지금 그런 사태에 직면해 있다.
 
위험하고 쓸모없는 각종 가정과 싸우지 않고 오직 민권에 관한 추상적인 주장에만 의존하는 것은 기껏해야 소외를 당하고 최악의 경우 박해를 당하는 길을 닦는다.
 
오늘날의 새빨간 거짓말은, 성 및 성별과 결혼 혹은 미국의 예외주의에 관해 전통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편견이 아주 심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즉 그런 사람들은 증오를 일삼는 사람들로서 법적으로 억압을 당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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