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낚시 어선 좌초...18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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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소거문도 동쪽 2.9km 해상에서 9톤급 낚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배에 타고 있던 1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머리를 다친 40대 선장 등 2명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부상이 크지 않은 승객 7명은 가까운 항구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배가 바위섬에 부딪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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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소거문도 동쪽 2.9km 해상에서 9톤급 낚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배에 타고 있던 1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머리를 다친 40대 선장 등 2명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고, 부상이 크지 않은 승객 7명은 가까운 항구로 옮겨졌습니다.
다치지 않은 승객 9명은 민간 선박으로 육지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배가 바위섬에 부딪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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