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깐딴떼, '나의 나라 대한민국' 주제 25회 정기연주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3. 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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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 70여 명으로 이루어진 프리모 깐딴떼의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2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뚜렷한 명제를 가지고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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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 70여 명으로 이루어진 프리모 깐딴떼의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2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뚜렷한 명제를 가지고 창단됐다.

창단 이후 평화콘서트의 무대를 국내 유명 아트홀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해 및 북경 등 해외 무대에서도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 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강 건너 봄이 오듯>, <나 하나 꽃 피어>등 친근한 한국 가곡과 더불어 <Toreador>, <Largo al factotum>등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스페셜 게스트 소프라노 안은영과 피아노 평미영이 함께하여 더욱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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