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풀타임+최고 평점'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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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오랜만에 풀타임을 뛰고 맹활약을 펼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랭스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18일 열린 릴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뛴 후 무려 3개월여만에 풀타임 출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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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오랜만에 풀타임을 뛰고 맹활약을 펼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랭스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18일 열린 릴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뛴 후 무려 3개월여만에 풀타임 출전에 성공했다.
PSG는 경기 시작 6분만에 어이없는 수비 실책으로 인해 선제 실점했지만 전반 16분 오른쪽 코너킥 공격에서 상대 자책골로 인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18분에는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아올린 크로스를 수비가 막으려했지만 터치되서 나온 공을 곤잘로 하무스가 문전에서 왼발로 밀어넣어 2-1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반 44분 PSG는 수비에서부터 한방에 투입된 스루패스에 뚫려 오우마르 디아키테에게 동점골을 내줘 끝내 무승부에 그쳤다.
PSG는 이날 킬리안 음바페를 선발에서 뺐다가 후반 28분 교체투입했지만 승부를 바꾸지 못했다. 이강인은 두 번째 골에 거의 도움을 기록한 것은 물론 슈팅 2개를 때리며 맹활약했다.
풋몹은 경기 종료 후 이강인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는데 이날 PSG 출전선수 중 최고 평점이었다. 소파 스코어 역시 7.4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골을 넣은 하무스 다음가는 PSG 최고 평점이었다. 한글 유니폼을 입고 3개월만에 풀타임에 최고 활약을 펼친 이강인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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