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뜬눈으로 밤새웠는데”… 김지원, 김수현 모닝 키스에 정색(‘눈물의 여왕’)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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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김수현의 모닝 키스에 정색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2회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사실을 접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이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방에 들어가 코 아래에 손을 대고 호흡을 확인했다.

홍해인이 인기척에 눈을 뜨자 백현우는 순간적으로 모닝 키스와 함께 아침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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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사진|tvN
김지원이 김수현의 모닝 키스에 정색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2회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사실을 접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이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방에 들어가 코 아래에 손을 대고 호흡을 확인했다. 홍해인이 인기척에 눈을 뜨자 백현우는 순간적으로 모닝 키스와 함께 아침 인사를 했다.

이에 홍해인은 “이 와중에 당신은 기분이 굿인가 봐”라며 “피부도 유난히 좋아 보이네. 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는데”라고 응수했다.

백현우는 “내 피부가?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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