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홈개막전서 경남농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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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남FC 홈 개막전 경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경남농산물 홍보에도 앞장섰다.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 경기에 앞서,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경남농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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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남FC 홈 개막전 경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경남농산물 홍보에도 앞장섰다.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 경기에 앞서,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경남농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농산물 무료 나눔 행사를 열어 경기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조청래 본부장은 "드라마틱한 역전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경남FC의 승리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임직원과 경남도민들이 함께 한목소리로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승리의 기쁨과 함께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남FC를 만들기 위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며, 언제나 우리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상생 스포츠 마케팅과 축구 활성화를 위한 '경남FC 제휴카드'를 출시했으며, 해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도내 문화∙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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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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