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동국대, ‘샌드백 쟁탈전’ 성균관대에 승 “에이스는 다섯 명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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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가 탈락 후보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탈락 학교를 확정 지을 '샌드백 쟁탈전'이 이어진다.
이날 세 번째 대결 학교는 동국대와 성균관대였다.
성균관대는 '샌드백 쟁탈전' 패배로 탈락 후보에 오르며 데스 매치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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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가 탈락 후보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탈락 학교를 확정 지을 ‘샌드백 쟁탈전’이 이어진다.
이날 세 번째 대결 학교는 동국대와 성균관대였다. 탈락 후보에 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두 학교의 선수들은 의지를 불태우며 경기에 참여했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동국대의 승리로 대결은 끝이 났다.
선수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누렸고, 동국대 박주원은 “마지막 10초에 다섯 명이 한마음으로 끝까지 임했다”라고 답했다. 손태현 또한 “우리가 해냈다”, “동국대 에이스는 다섯 명 모두였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성균관대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기약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성균관대는 ‘샌드백 쟁탈전’ 패배로 탈락 후보에 오르며 데스 매치에 오를 예정이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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