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미우새’ 수석합격? “돌아와서 다시 부모님과 살아” 돌싱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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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절친 양정아에 대해 '미우새' 수석합격이라 말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는 20년 절친 양정아와 만났다.
김승수는 "독거노인 집에 볼 게 뭐가 있냐"며 "좀 있으면 지하철 공짜로 탈 것 기대하고 있다"고 농담했고 양정아는 "너 '미우새' 나와서 방송을 몇 번 봤다. 영양가 없이 바쁘더라"고 잔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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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절친 양정아에 대해 ‘미우새’ 수석합격이라 말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는 20년 절친 양정아와 만났다.
김승수의 집에서 여자 웃음소리가 들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체는 20년 절친 배우 양정아. 김승수 모친도 방송에서 김승수에게 호감을 드러낸 양정아를 마음에 들어 했다.
양정아는 “나 너희 집 처음 와본다. 여기 너 혼자 독거노인 생활하는 그 집 아니냐”고 말했고, 김승수는 “궁상떨고 있는 데”라고 반응했다. 양정아는 “무슨 궁상을 떠냐. 친구 집 구경 좀 하자”며 관심을 보였다.
김승수는 “독거노인 집에 볼 게 뭐가 있냐”며 “좀 있으면 지하철 공짜로 탈 것 기대하고 있다”고 농담했고 양정아는 “너 ‘미우새’ 나와서 방송을 몇 번 봤다. 영양가 없이 바쁘더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김승수는 “너도 내가 볼 때는 거의 ‘미우새’ 완전 수석 합격 수준”이라고 했고, 양정아는 “수석 합격 인생에 한 번도 없었다. 나는 태어나서 잠깐 출가외인 되기 전까지 엄마 아빠와 살다가 잠깐 출가외인 됐다가 돌아와서 다시 엄마 아빠와 같이 산다. 완전 미우새”라고 인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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