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父 신문기자 도쿄특파원, 초교 입학 전까지 일본서 살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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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이 일본어가 유창한 이유를 말했다.
신동엽이 "'미우새' 나온 소감을 일본어로 해 달라"고 부탁하자 김재욱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고, 토니 모친이 졸다가 "아리가또"라고 일본어로 화답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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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이 일본어가 유창한 이유를 말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재욱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김재욱 출연에 “별명이 섹시 퇴폐 미남”이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아도 섹시하고, 신부님 역할을 맡아도 섹시한 신부님. 퇴폐미 있다는 이야기 들으면 어떠냐”고 질문했다.
김재욱이 “너무 좋다. 기분 좋고. 언제까지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인지 모르니까”라고 반응하자 신동엽은 “평생 들을 거다. 나중에 나이 들어 복지관 가도 할머니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욱은 뮤지컬 ‘파과’에 출연한다며 “썩은 과일이라는 뜻이다. 초연 창작 뮤지컬이다. 주인공은 65세 킬러다. 저는 복수를 꿈꾸는 젊은 남자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난리였다. 일본어를 잘하니까 일본 사람인가 그런 소리도 있었다. 일본에서 살았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재욱은 “태어나자마자 가족이 다 같이 일본에 좀. 아버지가 신문기자였다. 도쿄 특파원으로 가서 초등학교 입학 직전까지 살았다. 처음 배운 언어가 일본어라 안 까먹게 되더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미우새’ 나온 소감을 일본어로 해 달라”고 부탁하자 김재욱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고, 토니 모친이 졸다가 “아리가또”라고 일본어로 화답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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