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단독주택서 불…5명 대피
김옥천 2024. 3. 10. 21:38
[KBS 부산]오늘(10일) 새벽 3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습니다.
1층에서 난 이 불로 주택 거주자 5명이 대피했고, 1층 건물이 타는 등 소방 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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