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차전지·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추진

[KBS 부산]부산시가 국가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전기차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비수도권 지역 기회발전 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은 취득 금액 한도 없이 지방세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