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반전 과거 “시골서 뱀 잡아 팔았다, 독사 5천원”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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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안혜경이 뱀을 잡아 팔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3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안혜경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코다리찜 식당으로 향했다.
안혜경은 "장어가 몸에 좋은 것도 다 아는데 시골에서 뱀을 너무 많이 봐서 못 먹겠더라. 저도 신기하다. 심지어 저 옛날에 뱀을 잡아서 팔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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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백반기행' 안혜경이 뱀을 잡아 팔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3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안혜경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코다리찜 식당으로 향했다. 안혜경은 음식 취향을 묻자 "한식을 좋아한다. 웬만한 건 다 좋아하는데 장어를 못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장어가 몸에 좋은 것도 다 아는데 시골에서 뱀을 너무 많이 봐서 못 먹겠더라. 저도 신기하다. 심지어 저 옛날에 뱀을 잡아서 팔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네에서 언니, 오빠들이랑 뱀을 잡아서 비료 포대에 넣고 팔았다. 물뱀은 2천 원, 독사는 5천 원이었다. 그때가 구한말 시대였다"며 장난꾸러기였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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