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母 14년째 뇌경색 투병, 엄마가 해준 집밥 그리워”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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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안혜경이 14년째 뇌병색 투병 중인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3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만은 "어머니 음식 중에 제일 기억 남는 게 뭐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그냥 집밥 먹고 싶다.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싶다"고 덤덤하게 고백했다.
이에 허영만은 "집밥은 영원히 함께 가야 할 운명 같은 것"이라며 안혜경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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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백반기행' 안혜경이 14년째 뇌병색 투병 중인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3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원도가 고향인 안혜경은 조부모와 부모가 살고 있는 평창에 자주 놀러간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저희 엄마가 아픈지 오래됐다. 엄마가 뇌경색 때문에 아프셔서 음식을 못하신 지 10년이 넘었다. 엄마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많다"고 털어놨다.
허영만은 "어머니 음식 중에 제일 기억 남는 게 뭐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그냥 집밥 먹고 싶다.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싶다"고 덤덤하게 고백했다. 이에 허영만은 "집밥은 영원히 함께 가야 할 운명 같은 것"이라며 안혜경을 위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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