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어, 1972년 문연 말레이시아 공장 폐쇄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유명 타이어 제조사인 굿이어(Goodyear)가 52년의 역사를 가진 말레이시아 공장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에 위치한 공장을 패쇄하기로 결정했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공장은 1972년 문을 열었다.
굿이어는 과거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임금 미지급과 과도한 초과근무 등의 노동 관련 문제로 논란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미국 유명 타이어 제조사인 굿이어(Goodyear)가 52년의 역사를 가진 말레이시아 공장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굿이어는 올해 10억달러(1조3200억원)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에 위치한 공장을 패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 공장에는 약 55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공장은 1972년 문을 열었다.
굿이어는 과거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임금 미지급과 과도한 초과근무 등의 노동 관련 문제로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지난해 근로 조건에 따라 최대 5만링깃(14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지완 (2pa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 간호사, 답답” 의대 증원 반대하더니…‘사칭’한 의사였다
- “10년 내 인간 죽이는 AI 병기 등장한다”…구글 떠난 전문가 ‘경고’
- 임신한 여자친구에 뺨 30대…30대 남성 징역 1년 선고
- 대표팀 발표 하루 전…홍준표 “이강인 선발 안돼, 부적합”
- 이낙연, 광주 광산을 출마…“이재명 민주당, 광주정신 배신”
- 곰팡이에 시달리던 침착맨·기안, 50억대 건물주됐다[누구집]
- `채용비리 의혹`에 갈라선 김영주·이재명…누구 말이 맞나
- ‘예매만 4만 4천 명’ 서울-인천, 린가드 효과 앞세워 최다 관중 경기 눈앞
- ‘뉴스룸 하차’ 강지영, 오늘 막방…양조위·유덕화 나온다
- “日에서 꼭 신라면 먹어라” 한국보다 건더기 더 많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