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SON톱' 출격! 손흥민 두 경기 연속골 조준…토트넘 라인업 공개

박대성 기자 2024. 3.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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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톱 자리에서 선발로 뛴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득점을 노린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애스턴 빌라전에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벤, 우도기, 파페 사르,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손흥민, 브레넌 존슨 카드를 꺼냈다.

애스턴 빌라전에서 14호골과 두 경기 연속골을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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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of topix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톱 자리에서 선발로 뛴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득점을 노린다.

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일정을 치른다. 현재 승점 50점인 이들은 이날 승점 3점을 가져온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추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애스턴 빌라전에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벤, 우도기, 파페 사르,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손흥민, 브레넌 존슨 카드를 꺼냈다.

손흥민은 직전 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골망을 출렁였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 이후 토트넘에 돌아와 컨디션을 올렸고, 이날 득점포를 가동하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3호골을 신고했다.

애스턴 빌라전에서 14호골과 두 경기 연속골을 조준한다. 히샤를리송이 애스턴 빌라전에 뛸 수 있다고 말했지만 아직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않았기에 톱 자리에서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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