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톱 선발!' 14호골 정조준, 토트넘 4위 탈환 '절호의 기회'... 숙명의 빌라전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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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14호골을 정조준한다.
원톱 공격수로 나서 상대 골문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는다.
손흥민은 팰리스전 후반 막바지 홀로 드리블 돌파 후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3호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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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는다.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가 뒤를 받친다.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 사르가 중원에 포진한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낀다.
빌라도 최정예 선수를 모두 꺼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골 10도움에 빛나는 올리 왓킨스가 원톱 공격수로 나온다. 유리 틸레만스가 바로 뒤에서 왓킨스를 돕는다. 매티 캐시, 더글라스 루이스, 존 맥긴, 레온 베일리는 미드필드에서 뛴다. 뤼카 디뉴, 파우 토레스, 클레망 랑글레, 에즈리 콘사가 수비를 맡고 골문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책임진다.
최근 분위기는 두 팀 모두 나쁘지 않다. 홈팀 빌라는 최근 공식 경기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뒀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기세가 매섭다. 18일 풀럼(2-1 승), 25일 노팅엄 포레스트(4-2 승), 3일 루턴 타운(3-2 승)을 상대로 연달아 이겼다. 지난 8일 아약스와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원정 경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체력적 부담이 클 법하다.
게다가 주포 손흥민의 발끝도 뜨겁다. 손흥민은 팰리스전 후반 막바지 홀로 드리블 돌파 후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3호골을 신고했다. 히샤를리송의 부상으로 스트라이커를 맡은 손흥민은 감각적인 원투 패스로 토트넘 공격을 풀기도 했다. 전반전에는 공간 침투하는 베르너에게 절묘한 패스를 찔러주며 날카로운 감각을 뽐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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