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쾌적한 주거환경 위해 최선”
구현모 2024. 3. 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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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이희완(사진) 차관이 11일 대전지역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현장은 6·25전쟁 전몰군경인 고 김소룡씨의 자녀 김길자(85)씨가 사는 단독주택으로 건축한 지 90년이 넘은 노후 주택이다.
이 차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 분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지원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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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차관 11일 대전행
노후주택 수리 현장 점검
노후주택 수리 현장 점검
국가보훈부는 이희완(사진) 차관이 11일 대전지역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현장은 6·25전쟁 전몰군경인 고 김소룡씨의 자녀 김길자(85)씨가 사는 단독주택으로 건축한 지 90년이 넘은 노후 주택이다.
이 차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 분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지원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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